펫 메디컬 중심의 개별 맞춤 상품이 대세

딜리러리, 두 번째 특허 출원 예정

상품 제작 단계 본격화

김지후 기자

작성 2020.08.30 18:46 수정 2020.08.30 18:46

반려동물을 가족의 일원으로 생각하는 ‘펫팸(Pet+Family)족’과 자신만큼 소중히 여기는 ‘펫미(Pet+Me)족’이 국내 소비시장의 큰손으로 떠오르면서 반려동물 관련 산업을 의미하는 ‘펫코노미(Pet+Economy)’ 시장이 빠르게 커지고 있다. 농촌경제연구원 등에 따르면 국내 반려동물 수는 1000만 마리, 양육 인구수는 1500만 명을 각각 넘어섰다. 사실상 우리나라 4가구 중 1가구가 반려동물을 기르는 셈이다.


유로모니터는 지난해 국내 펫코노미 시장 규모를 16억3300만달러(약 1조9440억원)로 추산했다. 올해는 17억달러(약 2조원)를 넘어설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이에 업계에선 기생충 감염 예방에 도움을 주는 목걸이부터 디저트용 아이스크림, 영양제 간식, 체외진단 의료기기까지 펫팸족을 사로잡기 위한 다양한 제품을 앞다퉈 출시하고 있다.

(주)올인펫은 최근 강아지와 고양이, 모두를 겨냥한 100% 수제로 만든 간식을 선보일 뿐만 아니라, 종, 나이별에 따른 장난감 및 훈련용품 또한 개발 중으로 특허 출원 예정이다. 수제 간식 가격은 현재 각 5000원 대로 예상하고 있으며, (주) 올인펫에서 운영하는 전문몰 ‘딜리러리’를 비롯해 전국 반려동물 매장 등에서 구매가 가능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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