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농기원, 벼 대체작물로 특용작물 연구에 주력

특용작물(땅콩․도라지) 논 이용 기술 개발

이재천 기자

작성 2020.07.07 17:12 수정 2020.07.07 18:16

충북농업기술원(원장 송용섭)은 충북 지역에서 벼 대신 소득을 향상시킬 수 있는 대체작물로 특용작물 연구에 주력한다고 밝혔다.


지속적인 쌀 소비량과 벼 재배면적이 감소함에 따라 재배농가의 소득 또한 줄어들고 있어 이에 대한 대책이 필요한 실정이다. 정부에서 밭 농업 활성화 정책의 일환으로 논 재배가 가능한 작목을 중심으로 재배확대를 시행하고 있으나 특용작물에 대한 연구는 미미하다.


이에 충북농업기술원은 농가소득을 향상 시킬 수 있는 벼 대체작물로 땅콩, 도라지와 같은 특용작물에 대한 연구를 수행할 계획이다. 논에 적합한 품종을 선발하고 배수로 규격 설정, 두둑높이, 피복방법 등 논 재배에 적합한 재배방법 및 기술을 개발할 예정이다.

충북농업기술원 특작팀장 김영상 박사는 “논에 대체작물 재배 시 가장 문제되는 것은 배수 불량이다. 이로 인한 피해를 경감시키는 기술 개발이 급선무”라며, “이를 위한 기술 개발에 주력할 것”이라 말했다.



Copyrights ⓒ 온라인유통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이재천기자 뉴스보기
기사공유처 : 소상공인연합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