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선 서울 직결’ 최적 대안노선 찾는다

[충남도] 대안사업 타당성 조사용역 중간보고회 및 제3차 정책자문회 열려

충남도가 ‘서해선 복선전철 서울 직결’의 최적 대안 노선을 찾기 위해 철도·교통 분야 전문가들과 역량결집에 나섰다.


도는 31일 천안아산 KTX역 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서해선 복선전철 서울 직결을 위한 ‘정책자문단 자문회의’ 및 ‘타당성 조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국내 교통·철도관련 학계·전문가 등이 참석한 이날 회의는 서해선 복선전철의 서울 직결 대안 노선을 발굴하고, 이에 대한 장단점을 분석해 정부 설득 논리를 개발하기 위해 마련됐다.


자문위원들은 이 자리에서 “대안사업에 대한 장단점이 면밀하게 분석된 만큼 사업 추진 가능성, 유리한 노선 선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단기·중장기적 추진방안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도는 향후 최적 대안노선에 대한 수요와 편익, 경제성(B/C) 등을 분석하고, 사업을 보다 구체화해 정부의 국가철도망계획에 반영한다는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지난해 대통령 충남 방문 시 서해선 서울 직결 필요성을 건의,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한다는 답변을 받았다”며 “정부와 국회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용·대응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서해선은 홍성에서 경기 송산까지 90.01㎞ 구간으로 총사업비 3조 9084억 원이 투입되며, 현재 60%의 공정률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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